대한항공 vs 현대캐피탈 ‘V6 쟁탈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0년대 중반부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양강으로 군림해온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다시 한 번 왕좌를 놓고 일전을 펼친다.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2위 현대캐피탈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1차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내주며 통합우승 5연패가 좌절됐던 대한항공에게 이번 챔프전은 설욕의 무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외인 마쏘 교체로 승부수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기대
2010년대 중반부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양강으로 군림해온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다시 한 번 왕좌를 놓고 일전을 펼친다.

우리카드와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모두 두 세트를 내주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리버스 스윕’ 승리를 거둔 현대캐피탈이 믿을 구석은 살아 있는 경기 감각과 기세다. 아울러 현대캐피탈은 레오·허수봉으로 이어지는 V리그 최강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의 공격력에 기대를 건다.
대한항공 정지석과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국내 ‘넘버1’ 선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지난 시즌 허수봉이 현대캐피탈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면서 정지석에게서 왕좌를 뺏는 데 성공했다. 정지석이 이번 챔프전을 통해 다시 최고 자리를 빼앗겠다고 천명한 가운데, 허수봉도 “제 자리를 지키겠다”고 공언한 만큼 두 선수의 맞대결 양상에 따라 이번 챔프전 전체 승패도 갈릴 가능성이 크다.
남정훈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단칸방서 불판 닦던 ‘가장’ 주지훈, 100억원대 자산가 만든 ‘집념의 품격’
- 길 잃고 산 '금호동' 집 10배 대박…조현아의 남다른 '은행 3시간' 재테크
- “월급 400인데 이자만 200”…7% 금리, ‘버티기 한계’ 왔다
- 당뇨 전단계 1400만 시대… 췌장 망가뜨리는 '아침 공복 음료' 피하는 법
- “5만원의 비참함이 1000만원으로” 유재석이 세운 ‘봉투의 품격’
- 가구 공장 임영웅, 간장 판매왕 이정은…수억 몸값 만든 ‘월급 30만원’
- “내가 입열면 한국 뒤집어져”…참치 팔던 박왕열, 어떻게 ‘마약왕’ 됐나 [사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