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 위치 손흥민의 슈팅도 막았다' 한국전 무실점 극찬…월드컵 주전 골키퍼 가능, 오스트리아 만족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전을 무실점으로 마친 오스트리아 골키퍼 펜츠의 활약이 극찬받았다.
한국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0-1로 졌다. 한국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밀렸지만 슈팅 숫자에선 11대5로 앞섰다. 한국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꾸준히 슈팅을 시도했지만 결국 득점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오스트리아전에서 세 차례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 펜츠와 마주본 상황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펜츠는 볼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후반 38분 오현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펜츠의 손끝에 걸렸다. 오현규의 슈팅이 펜츠의 손에 맞고 골문안으로 향했지만 펜츠가 볼을 잡아냈고 오스트리아가 실점 위기를 넘겼다.
오스트리아 매체 라올라는 '한국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친 펜츠는 랑닉 감독에게 선택의 딜레마를 제시한다. 브뢴뷔에서 활약하고 있는 펜츠는 한국전을 통해 자신을 알릴 수 있었다. 펜츠는 90분 동안 골문을 지키며 실점을 하지 않았고 유로 2024 이후 메이저대회에서 오스트리아의 넘버원 골키퍼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했다'며 '펜츠는 오현규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선방했다. 이에 앞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손흥민의 슈팅도 멋지게 막아냈다'고 언급했다.
오스트리아의 랑닉 감독은 "펜츠가 멋진 선방을 펼쳤다"며 "현재 우리는 골키퍼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골키퍼 자원이 너무 풍부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국전을 무실점으로 마친 펜츠는 "한국은 규율있는 경기를 펼쳤고 결과적으로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있어 좋은 시험대였다. 우리 팀은 잘 대처했다. 무실점을 기록한 것이 가장 중요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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