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비 뚝뚝 새서 배변 패드 깔아…인테리어 업자는 잠적” 부실 공사 호소

최원혁 2026. 4.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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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인테리어 부실 공사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전원주택에 거주 중인 김사랑은 집 내부를 소개하며 부실공사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사랑은 "인테리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사랑은 창가를 가리키며 "여기가 비도 새고 그래서 부패됐다. 저도 이유를 모르겠다. 비가 뚝뚝 샌다"며 "다른 업체를 불러 보수 공사를 했더니 또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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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유튜브 채널]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전원주택 인테리어 부실 공사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사랑 유튜브 시작합니다(사랑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전원주택에 거주 중인 김사랑은 집 내부를 소개하며 부실공사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사랑은 “인테리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테리어 업자들이) 마무리를 못 한 채 사라졌다”며 인테리어 공사 피해 사실을 밝혔다.

[김사랑 유튜브 채널]

벽면 전선이 드러난 모습과 마감되지 않은 구조물 등 부실 공사 흔적도 고스란히 담겼다.

누수 피해도 심각했다. 김사랑은 창가를 가리키며 “여기가 비도 새고 그래서 부패됐다. 저도 이유를 모르겠다. 비가 뚝뚝 샌다”며 “다른 업체를 불러 보수 공사를 했더니 또 다른 곳에서 새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물이 새니까 배변 패드도 깔아놔봤다. 수건은 금방 축축해진다”고 덧붙였다.

드레스룸 역시 엉망이였다. 김사랑은 “여기는 비는 안 새지만, 안에서 불을 켜면 여기 불이 켜진다”고 토로했다.

김사랑은 “원래는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 쓰는 사람이었는데 계속 시달리다 보니 내려놓게 됐다”며 “이제는 사는데 지장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됐다. 사람을 무던하게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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