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김상수 감독, "라인전, 피지컬 때문에 '로키'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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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한화생명과의 LCK 개막전서 0대2로 패했다.
김상수 감독은 경기 후 "준비한 만큼 보여주지 못한 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며 개막전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한진은 선발 미드 라이너로 '로키' 이상민을 출전시켰다. 클라우드 나인(C9) 시절 LTA 북부 신인상을 받았던 이상민은 지난 2월 한진에 합류했다.
김상수 감독은 "라인전 주도권이 중요한 메타라고 생각하는데 '로키' 선수가 라인전과 피지컬적인 부분에 두각이 뛰어난 선수라서 잘할 거로 믿고 기용하게 됐다"며 "분기점을 나눠서 오브젝트나 압박하는 타이밍들을 잘 정해서 연습했는데 대회 때는 생각보다 그게 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정리 잘해서 보완해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2세트 상대 애쉬-세라핀을 상대로 멜-파이크를 고른 이유를 묻자 "예상해서 준비된 밴픽이었다"며 "거기에 맞게 주도권을 잡고 상대가 뚜벅이인 만큼 저희가 반경을 넓게 써서 압박하는 형태를 준비했는데 거기까지 이어지지 못해서 아쉽다"고 답했다.
끝으로 김 감독은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로 이길 수 있는 경기력을 갖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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