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준호가 30억 투자?… 신현준 발언, '만우절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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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신현준의 새 영화에 30억 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만우절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을 제 영화에 투자해 줬습니다"라며 "준호도 아이들이 어립니다. 무조건 잘돼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영화 '현상수배'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정준호 배우가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실제로 30억 투자를 하지는 않았다"며 "만우절을 맞아 재미로 올린 글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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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투자 아닌 만우절 해프닝
영화 ‘현상수배’ 6월 개봉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의 새 영화에 30억 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만우절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신현준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준호가 소중히 모은 30억을 제 영화에 투자해 줬습니다”라며 “준호도 아이들이 어립니다. 무조건 잘돼야 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준호야 고마워. 흥행으로 보답할게”라고 덧붙이며 절친을 향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은 공개 직후 업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배우가 직접 거액 투자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두 사람의 오랜 우정도 재조명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만우절 장난’이었다. 그는 만우절 기념 티저와 함께 글을 공개한 바 있다. 영화 ‘현상수배’ 측 관계자는 본지에 “정준호 배우가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실제로 30억 투자를 하지는 않았다”며 “만우절을 맞아 재미로 올린 글로 안다”고 밝혔다.
신현준과 정준호는 30여 년간 인연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힌다. 오랜 친분에서 비롯된 가벼운 농담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상보다 큰 파장을 낳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현준이 제작에 참여하는 영화 ‘현상수배’는 한국과 대만이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다. 대만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응징자’, ‘치외법권’, ‘게이트’ 등으로 주목받은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신현준은 억울한 소시민과 범죄자를 오가는 1인 2역에 도전한다. 여기에 김병만이 형사 병만 역으로, 달샤벳 출신 배우희가 열혈 형사 우희로 합류했다. 대만 배우 레지나 레이는 사건의 핵심 인물 얀페이로 등장한다. 영화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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