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춘천영화제 1,444편 모였다…‘역대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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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춘천영화제 상영작 공모에 1,444편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일 춘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올 2월 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한국단편경쟁 부문 1,335편, 비경쟁 부문 60편, '다·행·희·야' 공모전 부문 49편으로 총 1,444편이 모였다.
영화제 유일의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에서는 극영화가 1,050편 출품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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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편경쟁 부문에만 1,335편 접수돼 성황
올해 춘천영화제 6월25일 개막…나흘간 개최

2026 춘천영화제 상영작 공모에 1,444편이 접수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일 춘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올 2월 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한국단편경쟁 부문 1,335편, 비경쟁 부문 60편, ‘다·행·희·야’ 공모전 부문 49편으로 총 1,444편이 모였다. 이는 춘천영화제 출범 이래 최다 출품 기록으로, 지난해 출품작 1,324편보다 120편(9%) 증가했다.
영화제 유일의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에서는 극영화가 1,050편 출품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130편, 다큐멘터리 70편, 실험영화 38편으로 집계됐다. 매체 혼용 및 복합 장르 작품도 47편 접수되며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 시도를 입증했다.
함유선 춘천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올해 출품작 증가는 단순한 수치적 확대를 넘어, 독립영화 창작 환경 속에서도 영화제가 중요한 발표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특히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실험적 시도가 돋보인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한국단편경쟁 부문 예심은 박혜은 더 스크린 편집장,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가 맡는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과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하는 ‘다·행·희·야’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춘천영화제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춘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중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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