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는 일하는 자리…이재명 대통령과는 동지” [영상]

오민주 기자 2026. 4. 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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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서며 "경기도지사는 정치하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일 경기일보의 6·3 지방선거 유튜브 채널 '6·3 지방시(지방선거 방방곡곡 시시각각)'에 출연해 "경기도지사는 정치하거나 싸우는 자리가 아니고 일하는 자리"라며 "정치 잘하시는 분, 싸움 잘 하시는 분은 제발 국회로 가셔라"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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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에 나서며 “경기도지사는 정치하는 자리가 아니라 일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에 대해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동지이자 친명”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일 경기일보의 6·3 지방선거 유튜브 채널 ‘6·3 지방시(지방선거 방방곡곡 시시각각)’에 출연해 “경기도지사는 정치하거나 싸우는 자리가 아니고 일하는 자리”라며 “정치 잘하시는 분, 싸움 잘 하시는 분은 제발 국회로 가셔라”라고 직격했다.

이어 “추미애 후보는 개혁 자산이고, 한준호 후보는 미래 자산, 저는 현금 자산”이라며 “경기도지사는 일하고 행정하고 경제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제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재선 도전 이유로 두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국정 동반자’ 역할이다. 김 후보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국정의 핵심 파트너”라며 “정부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도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점이다. 그는 “속도감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도민들이 실제 변화를 느끼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관계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 시절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경기도지사로서 정책을 이어받으며 협력해 왔다”며 “위기 대응 능력과 정책 추진력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기도가 제1동반자로서 이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는 친명”이라며 “지금 대통령이 하는 것을 보면 친명이 아닐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1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경기일보의 6·3 지방선거 유튜브 채널 ‘6·3 지방시(지방선거 방방곡곡 시시각각)’에 출연해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정현PD


대표 공약으로는 ‘경기도민 1억 자산 만들기 프로젝트’를 내세웠다. 도민이 참여하는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최소 5%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이를 통해 자산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또 청년층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자산 형성 정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김 후보는 도지사의 자질로 ‘공감 능력’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도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언제든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친구 같은 도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일 잘하고, 경제 잘하고, 행정 잘하고,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 잘 알고, 본선에서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김정현 PD jeonghyun.kim@kyeonggi.com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김종연 PD whddusdodo@kyeonggi.com
이상현 인턴PD leepd11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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