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김지영, 결혼 2개월 만에 돌변→민낯 드러났다…"여러 가지로 해로워" ('동상이몽2')

배효진 2026. 4. 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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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김지영이 CEO 남편과의 신혼 근황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지난달 31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하트시그널4' 몰표녀 김지영 부부 합류를 알렸다.

이날 김지영의 남편 윤수영이 최초로 공중파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다.

쉴 틈 없는 남편의 잔소리에 김지영의 표정이 굳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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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크리에이터 김지영이 CEO 남편과의 신혼 근황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측은 지난달 31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하트시그널4' 몰표녀 김지영 부부 합류를 알렸다. 이날 김지영의 남편 윤수영이 최초로 공중파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됐다. 윤수영은 "11년 전에 독서모임 커뮤니티 회사를 창업해서 아직 운영하고 있다"며 승승장구 CEO 남편으로 소개됐다. 함께 공개된 VCR에서 김지영은 "한 시라도 늦게 떨어지고 싶다"며 2개월 차 꿀 떨어지는 신혼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결혼 좋다. 즐겁다"며 결혼을 예찬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곧 상황이 반전되며 신혼의 민낯이 드러났다. 김지영은 윤수영이 준비한 무언가를 보고 "나는 이게 진짜 싫다"고 거부감을 드러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윤수영은 식사 중 "맛있지? 맛있다고 생각해"라며 강요했다. 김지영은 "맛이 없는데 어떻게 맛있다고 생각하냐. 맛이 없다"고 거듭 말했다. 쉴 틈 없는 남편의 잔소리에 김지영의 표정이 굳어갔다. 남편 또한 "여러 가지로 해롭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윤수영은 "자신을 설득해 봐라. 탄수화물은 너무 정제돼 있다. 내가 원시인이라고 생각하면 먹이를 못 찾으면 굶어 죽지 않냐"며 설득을 이어갔지만 김지영은 "뭔가 약간 희한하다. '왜 저러고 다니지?' 이런 생각 했다. 움직이는 시스템 자체가 다르다"고 불만을 드러내 부부의 동상이몽이 펼쳐졌다.

김지영은 지난 2023년 채널A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참가자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6살 연상 사업가 윤수영과 지난 1월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개인 채널에서 남편 윤수영에 관해 "다정하고 우직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김지영, 채널 'SB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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