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비 뚝뚝 새서 배변패드 깔고 지내” 전원주택 부실공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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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인테리어 시공 불량과 업체 잠적으로 인한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비가 새는 창가를 배변패드로 막거나 뜯긴 벽지는 종이로 덧댄 채 지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인테리어 업자들이) 마무리를 못 한 채 사라졌다"며 인테리어 공사 피해 사실을 밝혔다.
이 중 김사랑의 피해 사례에 해당되는 품질문제(6827건·26.8%)와 계약 불완전이행(6266건·24.6%) 등은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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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지난달 31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테리어 업자들이) 마무리를 못 한 채 사라졌다”며 인테리어 공사 피해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김사랑이 공개한 영상에는 마감되지 않은 벽면과 계단 구조물이 방치돼 있었다.
그는 창가를 가리키며 “비도 새고 부패됐다. 비가 뚝뚝 샌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업체를 불러서 보수공사했더니 다른 곳에서 물이 새고 있다”며 누수 피해를 언급했다. 그는 빗물을 막고자 강아지 배변 패드를 깔고 지낸다고 말했다. 드레스룸 또한 배선이 엉켜 안에서 불을 켜면 바깥 조명이 켜지기도 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만5476건이다. 이 중 김사랑의 피해 사례에 해당되는 품질문제(6827건·26.8%)와 계약 불완전이행(6266건·24.6%) 등은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 피해구제 신청은 5년간 2556건으로 집계됐지만 피해구제 단계에서의 합의율은 3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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