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 ITTF 월드컵 16강 안착

한규빈 2026. 4. 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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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성수고 졸업)이 '2026 ITTF(국제탁구연맹) 남녀 월드컵'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장우진은 1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조별리그 8조 2차전에서 우다 유키야(일본)에 게임 스코어 3-1(5-11, 12-10, 11-7, 11-9)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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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2전 전승…8조 1위
▲ 장우진이 31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창위안과 2026 ITTF 남녀 월드컵 남자 단식 조별리그 8조 1차전에서 랠리를 펼치고 있다. 국제탁구연맹 제공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성수고 졸업)이 ‘2026 ITTF(국제탁구연맹) 남녀 월드컵’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장우진은 1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조별리그 8조 2차전에서 우다 유키야(일본)에 게임 스코어 3-1(5-11, 12-10, 11-7, 11-9)로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에서 창위안(대만)을 게임 스코어 3-0(12-10, 13-11, 11-8)으로 완파했던 장우진은 조별리그 2전 전승을 기록하며 8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남녀 48명씩만 초청됐다. 48명이 16개 그룹으로 나눠 리그전을 소화한 뒤 각 조 1위가 토너먼트로 챔피언을 가리는 시스템이다. 장우진은 지난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아쉬움을 털어내며 세계 정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장우진은 이날 경기 첫 번째 게임을 단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하고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시작과 함께 일곱 점을 내리 가져온 뒤 일곱 점을 계속해서 내주며 접전을 펼친 끝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세 번째 게임과 네 번째 게임에서는 중반부터 주도권을 쥐는 노련함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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