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은 만우절 아닌 수산인의 날"…해수부, '수산인의 날' 기념식 성료
차완용 2026. 4. 1. 17:23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
방문객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4월 1일 하면 만우절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웃고 넘기는 가벼운 이벤트성 기념일이 아닌 중요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또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2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박수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방문객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4월 1일 하면 만우절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웃고 넘기는 가벼운 이벤트성 기념일이 아닌 중요한 법정 기념일입니다.
바로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수산인의 날' 입니다.
1969년 '어민의 날'이 제정된 이후 권농의 날(1973년), 어업인의 날(2011), 그리고 2016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뀌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수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전남 여수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는 3월 25일 취임 이후 첫 외부 행사에 참석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주철현 국회의원, 황기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정현구 여수시 부시장, 노동진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해양수산업 관계자 및 수산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 수산업과 어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2명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박수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기념식장 양 옆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 부스가 마련돼 많은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다양한 수산물 무료 시식 코너와 커피차 등이 관람객들의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황종우 장관은 "(수산인의 날은) 말 그대로 수산인들의 축제"라며 "오늘 수산인 대표분들과 만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 몰에서 주요 수산물에 대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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