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도 안 했는데 1천435억' 시애틀, 20세 유격수 에머슨과 MLB 역대 최대 유망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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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애틀 매리너스가 아직 빅리그 데뷔조차 하지 않은 20세 유망주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시애틀은 1일(한국시간) 내야수 콜트 에머슨(20)과 8년 총액 9천500만 달러(약 1천435억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MLB 미데뷔 선수와의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3년 12월 밀워키 브루어스가 외야수 잭슨 추리오와 맺은 8년 8천200만 달러 계약을 넘어섰다.
2005년생인 에머슨은 2023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로 시애틀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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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1일(한국시간) 내야수 콜트 에머슨(20)과 8년 총액 9천500만 달러(약 1천435억원)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MLB 미데뷔 선수와의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2023년 12월 밀워키 브루어스가 외야수 잭슨 추리오와 맺은 8년 8천200만 달러 계약을 넘어섰다.
2005년생인 에머슨은 2023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로 시애틀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싱글 A·더블 A·트리플 A 통산 130경기에서 타율 0.285, 16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유망주 가치를 입증했다. 올 시범경기에서도 타율 0.268, 2홈런, 8타점으로 인상을 남겼고, 개막 후 트리플 A에서도 3경기 타율 0.357, 1홈런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애틀의 이번 계약에는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 주전 유격수 J.P. 크로퍼드가 2026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만큼, 에머슨을 통한 내야진 재편을 미리 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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