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3월 자동차 1만4대 판매…6개월 만에 최대 실적

이정우 2026. 4. 1.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총 1만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KGM은 "무쏘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쏘 돌풍에 내수 전년비 42.8% 급증
수출도 19.5% 증가 등 호조
KG모빌리티(KGM) '무쏘' /사진=KGM

KG모빌리티(KGM)는 지난달 총 1만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9월(1만636대) 이후 6개월 만에 월 판매 1만 대를 넘기며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는 픽업트럭 '무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42.8% 급증한 4582대를 기록했다. 2024년 3월(4702대) 이후 약 2년 만의 월 최대치다. 무쏘는 전월(1393대) 대비 30% 이상 늘어난 1854대가 팔리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3월 초 기준 누적 계약 5000대를 돌파했으며, 국내 픽업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수출은 튀르키예 지역 토레스 EVX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19.5% 증가한 5422대가 팔리는 등 호조를 보였다.

KGM은 이 같은 판매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내수 및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 참가, 'KGM 튜닝 페스티벌 시즌2' 개최, '2026 국제사이클연맹(UCI) 마운틴바이크(MTB) 월드시리즈' 파트너십 체결 등 브랜드 접점 확대에 나섰다.

해외에서는 베트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곽재선 회장이 현지 부분조립생산(KD) 파트너사인 푸타(FUTA) 그룹 킴롱모터(Kim Long Motors)와 간담회를 열고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킴롱모터는 공장 건설이 마무리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의 KD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KGM은 "무쏘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내수와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우 한경닷컴 기자 krse9059@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