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차민석 골밑 지배’ 상무, LG 추격 따돌리며 D리그 5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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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그 최강다웠다.
상무가 LG의 추격을 따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상무는 D리그 출범 후 2020 1차 대회에서만 SK에 우승을 넘겨줬을 뿐, 이후 5시즌 연속 우승을 따내며 D리그 최강이라는 것을 다시 입증했다.
상무는 이후 작전타임을 통해 전열을 정비한 LG의 추격을 저지, 가까스로 리드를 지키며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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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는 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결승전에서 LG에 71-65 신승을 따냈다.
이로써 상무는 2021-2022시즌을 시작으로 D리그 5연패를 달성했다. 상무는 D리그 출범 후 2020 1차 대회에서만 SK에 우승을 넘겨줬을 뿐, 이후 5시즌 연속 우승을 따내며 D리그 최강이라는 것을 다시 입증했다. 상무에는 우승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졌다.
차민석(26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골밑을 지배했고, 이우석(17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초반 야투 난조를 딛고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4쿼터 막판에는 결정적인 득점도 올렸다.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차민석이 전반에 12점 8리바운드로 활약한 가운데 신민석은 3점슛 2개로 힘을 보탰지만, 이우석이 야투 난조(1/7)에 빠진 것. 15-17로 맞이한 2쿼터에 제공권 우위를 바탕으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경기력이 들쑥날쑥해 방심은 금물이었다.

접전 속에 뒷심을 발휘한 쪽은 상무였다. 상무는 박정현에게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내주는 등 연속 5실점, 3점 차로 쫓긴 경기 종료 59초 전 이우석이 귀중한 스텝백 중거리슛을 터뜨리며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상무는 이후 작전타임을 통해 전열을 정비한 LG의 추격을 저지, 가까스로 리드를 지키며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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