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이모저모] 김영기 경기도의원, 재선 도전…의왕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신·구도심 균형발전·생활 인프라 확충 핵심 공약 제시
“아이부터 노년까지… 전 세대 만족 도시 만들 것”


김영기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의왕1)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공식 돌입했다.
김 의원은 전날 의왕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의 출발선에 선 김 의원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의왕이 단순 성장 도시를 넘어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명품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느냐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규정했다.
김 의원은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 온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임기 동안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정책으로 연결해왔다"며 "그 성과는 이미 지역 곳곳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제는 기반을 다진 단계를 넘어 완성의 단계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정책 방향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 확충 ▶안전한 학교·보행 환경 구축을 3대 축으로 제시했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된 의왕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의 성과가 시민 삶의 질로 직결되도록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안전 분야도 주요 승부수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은 도시 경쟁력의 출발점"이라며 "신·구도심 간 격차를 줄이고 모든 세대가 체감하는 생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정치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시민 삶으로 평가받는 결과물"이라며 "검증된 성실함과 실행력으로 의왕의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민의 자부심을 완성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의원은 핵심 공약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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