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아시아컵] '이두나·고현지·최예슬·하지윤' 女대표팀, 1승 1패로 본선 진출 좌절

홍성한 2026. 4. 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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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조 1위만 본선으로 향하는 방식 속에서 카자흐스탄(2승)에 밀려 탈락했다.

이두나(신한은행), 고현지(KB스타즈), 최예슬(삼성생명), 하지윤(하나은행)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2년 연속 메인 드로우(본선)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조 1위만 메인 드로우에 진출하는 방식 속에 1승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경우의 수에서 밀리며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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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여자 3x3 대표팀(이하 대표팀)이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조 1위만 본선으로 향하는 방식 속에서 카자흐스탄(2승)에 밀려 탈락했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 OCBC 스퀘어에서 열린 2026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퀄리파잉 드로우 A조 예선에서 1승 1패로 탈락했다.

이두나(신한은행), 고현지(KB스타즈), 최예슬(삼성생명), 하지윤(하나은행)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2년 연속 메인 드로우(본선)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카자흐스탄, 베트남과 함께 A조에 속한 대표팀의 첫 상대는 카자흐스탄이었다. 그러나 경기는 쉽지 않았다. 경기 중반까지 3-12로 크게 뒤졌다.

최예슬의 연속 4점을 시작으로 이두나, 하지윤의 득점까지 더해진 대표팀은 경기 종료 28초 전 17-19까지 따라붙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1차전을 내준 대표팀. 2차전 베트남전은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다.

출발부터 좋았다. 최예슬이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두나의 2점슛까지 림을 갈랐다. 여기에 고현지까지 득점에 가세한 대표팀은 경기 막판 20-11까지 달아났다.

그리고 경기 종료 22초 전, 이두나의 득점으로 21점을 채우며 셧아웃(21점 선착 시 승리)을 완성했다.

조 1위만 메인 드로우에 진출하는 방식 속에 1승 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경우의 수에서 밀리며 탈락이 확정됐다. 카자흐스탄이 베트남을 제압하고 2승을 거뒀다.

대표팀 최종 결과(1승 1패 A조 2위 탈락)
1차전 대한민국 17-20 카자흐스탄
이두나 7점
최예슬 6점
하지윤 3점
고현지 1점

2차전 대한민국 21-11 베트남
이두나 7점
최예슬 7점
고현지 5점
하지윤 2점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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