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채 광주시의원 3선도전…기초의원 중 ‘지역1호’ 출마선언

한상훈 기자 2026. 4. 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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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나선거구)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지역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중 공식 출마 선언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이 의원은 1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부와 지역을 잇는 단단한 가교가 되어 광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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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채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이은채 광주시의원 예비후보 제공


이은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의원(나선거구)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지역 기초의원 출마 예정자 중 공식 출마 선언은 이 의원이 처음이다.

이는 당내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읽힌다.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낸 이 의원은 1일 출마 선언문을 통해 “정부와 지역을 잇는 단단한 가교가 되어 광주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지금이야 말로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광주 발전을 완수할 적기”라며 “지난 8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3선 의원이 돼 광주 숙원사업들을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돋보이는 성과는 ‘교통혁신’을 향한 집요한 추진력이다.

이 의원은 정책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전국 최초의 25인승 친환경 중형 저상버스(똑버스) 도입을 이끌어 냈다.

또한 3년간 약 150억원 규모의 보조금 편성을 주도해 저상버스 143대를 현장에 투입, 광주를 2024년 경기도 교통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끌어올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만성 정체를 빚는 국도 43·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사업 역시 이 의원이 디지털 시뮬레이션 분석을 도입해 정부를 설득한 끝에 올해 7월 예비타당성조사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입법 실력도 대외적으로 검증됐다.

예술인 기회소득, 플랫폼 노동자 지원조례 등을 주도한 공로로 지난해 10월 ‘2025 혁신리더대상’에 이어 12월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잇달아 수상하며 공공과 민간 모두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절차가 미비한 선심성 사업 예산 약 18억원을 과감히 삭감하는 등 ‘세금 파수꾼’ 역할에도 철저했다.

이 의원은 3선 공약으로 ▲국도 우회도로 조기 착공 ▲2028년 시내버스 100% 저상버스 전환 ▲경기광주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기반 완성 등을 내걸었다.

그는 “시민이 보내주신 두 번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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