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뉴스픽] 롯데온·11번가·알리바바·세븐일레븐

조재형 2026. 4. 1. 16:3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 하객룩 찾아줘”…롯데온, 패션 AI 출시
 
[사진=롯데온]

 
롯데쇼핑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신규 서비스 ‘패션 AI(인공지능)’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패션 AI는 패션 카테고리에 특화된 대화형 검색 서비스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상황을 입력하면 맞춤 상품을 추천해 준다.
 
패션 AI에서는 스타일, 활용 상황(TPO)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해 상품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봄 하객룩 원피스’나 ‘출근용 블라우스’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입력하면 이에 적합한 상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고객은 빠르고 정확하게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화사한 색상의 가디건’, ‘하늘하늘한 티셔츠’ 등의 감성적인 표현도 인식해 추천 결과를 제공한다. 상품의 소재를 파악해 세탁법이나 취급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다.
 
방현우 롯데온 플랫폼·AI부문 상무는 “고객이 원하는 패션 상품을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대화형 검색이 가능한 패션 AI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해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 “신한은행 계좌 연결 시 쿠폰 드려요”
 
[사진=11번가]

 
11번가는 다음 달 31일까지 신한은행과 ‘11페이 신한은행 계좌연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최근 1년간 11페이에 연결된 신한은행 계좌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다. 해당 계좌로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 ‘이벤트 참여하기’ 신청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결제 후 구매확정 시 추가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최다 2회 지급한다. 쿠폰은 51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연말까지 신한은행 계좌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2%를 11페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건당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알리바바 산하 라자다, 베트남·일본과 맞손…브랜드 보호 협력
 
라자다 베트남은 지난 3월 5일 일본 도쿄에서 베트남 시장관리총국(DMS) 및 일본 국제지식재산권보호포럼(IIPPF)과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알리바바]


알리바바의 동남아시아 플랫폼 라자다가 베트남 시장 내 지식재산권(IPR) 보호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라자다 베트남은 지난달 5일 일본 도쿄에서 베트남 시장관리총국(DMS) 및 일본 국제지식재산권보호포럼(IIPPF)과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시행을 앞둔 베트남의 개정 지식재산권법 및 전자상거래법에 발맞춘 조치다. 체결식에는 쩐 후 린 베트남 시장관리 총국장, 카사이 야스유키 일본 특허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침해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라자다 베트남을 비롯한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IIPPF 회원사(브랜드 권리자)와 협력해 권리 보호를 강화하고, 위조상품 유통에 대한 법 집행 과정에서도 베트남 당국과의 공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니얼 도허티 라자다 지식재산권 부문 지역 총괄은 “성공적인 디지털 경제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구축돼야 한다”며 “소비자와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자다는 한국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국내 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과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에는 라자다가 속한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은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와 공동으로 KOIPA와 지식재산권 보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만 관광객 결제 편의 높인다…세븐일레븐, ‘라인페이’ 도입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만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라인페이’(대만) 결제 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인페이는 대만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사용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189만여명으로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특히 대만에서 라인페이를 이용하는 방식과 같은 QR결제다. 대만 관광객들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기본적립(7%)에 비자카드 등 추가 혜택을 더해 결제금액의 최대 25%를 ‘라인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추가 프로모션과 한정상품, 여행객 맞춤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