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최대 100만

김기웅 기자 2026. 4.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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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일부터 '2026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도민(1년 이상 계속 거주)에게 분할상환약정을 조건으로 총채무액의 10%(초입금 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지되고 대출과 취업 제한이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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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1일부터 '2026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도민(1년 이상 계속 거주)에게 분할상환약정을 조건으로 총채무액의 10%(초입금 최대 100만 원)를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지되고 대출과 취업 제한이 해소된다. 또 연체 이자가 전액 감면되며 법적 조치도 유보된다.

접수는 이날부터 12월 11일까지며 도 통합민원 플랫폼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정정보 연계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없이 간편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매월 심사를 거쳐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지원금은 신청자에게 직접 지급되지 않고, 한국장학재단으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도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천852명에게 7억1천8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215명은 채무를 모두 상환했고, 1천473명은 분할상환 중이다.

김선화 도 청년기회과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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