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음주 운전 혐의 대응 위해 변호사 선임.."당분간 활동 중단"

주영로 2026. 4. 1.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교통사고 이후 제기된 음주운전(DUI) 혐의 대응을 위해 더글러스 던컨 변호사를 다시 선임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위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최근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와 관련해 던컨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했다.

우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자택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후 체포돼 약 8시간 동안 구금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년 사건 맡았던 변호사와 재선임
무죄 주장·배심원 재판 요청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교통사고 이후 제기된 음주운전(DUI) 혐의 대응을 위해 더글러스 던컨 변호사를 다시 선임했다.

지난 3월 27일 미국 자택 인근에서 교통 사고는 낸 타이거 우즈가 심각한 표정을 하고 차에 앉아 있다. (사진=AFPBBNews)
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위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즈는 최근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와 관련해 던컨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했다. 던컨은 2017년 우즈의 음주운전 사건 당시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우즈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3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자택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 트레일러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후 체포돼 약 8시간 동안 구금됐다. 경찰은 우즈에게 재산 피해를 동반한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음주 측정 결과는 두 차례 모두 0.00으로 나타났지만, 우즈는 소변 검사 제출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추가 혐의가 적용된 상태다. 체포 진술서에는 우즈의 주머니에서 진통제 성분의 하이드로코돈이 발견됐고, 경찰은 현장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법원에 무죄를 주장하며 정식 기소 절차를 생략하고 배심원 재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예정된 초기 심리에는 출석하지 않는다.

한편 우즈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PGA 투어는 성명을 통해 우즈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