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향청서 즐기는 국악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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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간을 품은 도시 나주에서 전통의 흥과 멋을 풀어내는 국악 무대가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윤종호 나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전통의 틀 안에서 새로운 감각을 더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국악이 지닌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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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樂 나주풍류열전’이 오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30분 나주목 향청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일상 속에서 국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서는 나주 지역 전통 관악합주 삼현육각을 비롯해 향토민요 ‘도내기시암’, 태평소와 사물놀이, 가야금 협주곡 ‘금성관’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나주읍성유람기’, ‘다시들노래’ 등 지역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도 선보여 나주만의 색채를 드러낸다. 전통 국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오는 5월 16일에는 나주읍성문화축제와 연계한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 ‘마당극 나주삼색유산놀이’를 통해 지역 전통을 보다 친근한 형식으로 풀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윤종호 나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은 “전통의 틀 안에서 새로운 감각을 더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며 “국악이 지닌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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