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침묵 깨고 맹타…2루타 두 개 포함 시즌 첫 3안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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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침묵을 깨고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했다.
이정후는 1일 샌디에이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두 개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2, 3루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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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일 샌디에이고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두 개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5경기 만에 나온 첫 멀티 히트(2안타 이상)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2, 3루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헤르만 마르케스를 상대로 오른쪽 펜스를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5회초엔 2024시즌 한국프로야구 NC에서 뛰었던 카일 하트로부터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쳤고, 9회에는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3안타를 완성했다.
전날까지 개막 4경기에서 타율 0.077(13타수 1안타)의 부진에 시달렸던 이정후는 단숨에 타율 0.222(18타수 4안타)에 OPS(출루율+장타율)는 0.689로 끌어올렸다. 선발 전원 안타로 16안타를 몰아친 샌프란시스코는 9-3으로 승리하고 3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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