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웃고, 이탈리아 울고’…월드컵 48개국 본선 대진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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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를 나라들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유럽 PO B조 결승에선 스웨덴이 폴란드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합류했습니다.
유럽 PO C조 결승에선 튀르키예가 역대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 코소보의 꿈을 깨고 1대 0으로 승리하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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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48개국 체제로 치러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를 나라들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이라크는 오늘(1일, 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륙 간 플레이오프(PO)에서 볼리비아를 2대 1로 꺾고 북중미행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로써 이라크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무려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본선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이라크는 프랑스, 노르웨이, 세네갈과 함께 I조에서 경합합니다.
이라크의 합류로 이번 월드컵에 나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는 한국과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등 9개국으로 확정됐습니다.
한편 이탈리아는 승부차기 끝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져 3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유럽 예선 PO A조 결승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대 4로 졌습니다.
반면 승부차기 승리를 따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품에 안았습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에서 캐나다, 스위스, 카타르와 겨룹니다.
유럽 PO B조 결승에선 스웨덴이 폴란드에 3대 2 승리를 거두고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합류했습니다.
스웨덴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편성돼 네덜란드, 일본, 튀니지와 경쟁합니다.
유럽 PO C조 결승에선 튀르키예가 역대 첫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 코소보의 꿈을 깨고 1대 0으로 승리하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튀르키예는 2002 한일 월드컵 3,4위전에서 우리나라와 맞붙었던 경기 이후 무려 24년 만에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튀르키예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에서 미국, 파라과이, 호주와 다툽니다.
유럽 PO D조 결승에서는 체코가 덴마크를 꺾고 20년 만에 본선행을 확정지어 우리나라의 첫 경기 상대로 확정됐습니다.
대륙 간 PO에선 콩고민주공화국이 자메이카를 1대 0으로 누리고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자이르 시절인 1974년 서독 대회 이후 무려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K조에서 포르투갈,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와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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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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