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팀 "랭킹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력과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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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팀의 사무엘 로페스 코치가 최근 야닉 시너(이탈리아)의 추격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가 위태로운 것에 대해 쿨한 반응을 내놓았다.
스포츠키다의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로페스 코치는 알카라스가 시너에게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고 했다.
알카라스는 이미 전에도 1위 자리를 빼앗기도, 내놓기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랭킹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는 선수의 발전과 큰 경기에서의 준비 상태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게 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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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팀의 사무엘 로페스 코치가 최근 야닉 시너(이탈리아)의 추격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가 위태로운 것에 대해 쿨한 반응을 내놓았다.
스포츠키다의 보도에 따르면, 사무엘 로페스 코치는 알카라스가 시너에게 1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이를 두고 "결코 비극적인 상황(drama)이 아니다"라고 했다.
알카라스는 이미 전에도 1위 자리를 빼앗기도, 내놓기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랭킹 그 자체에 연연하기보다는 선수의 발전과 큰 경기에서의 준비 상태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게 팀의 설명이다.
로페스 코치는 "세계 1위는 1년 내내 보여준 꾸준함의 결과물"이라며, 테니스는 장거리 레이스와 같다고 강조했다. "누가 1위로 시즌을 마치든 그 자격이 있는 사람이 차지하는 것이며, 현재의 순위 변화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야닉 시너는 인디언 웰스와 마이애미 오픈을 모두 우승하는 '선샤인 더블'을 달성하며 12,400포인트로 알카라스(13,590포인트)를 1,190포인트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반면 알카라스는 인디언 웰스 준결승에서 메드베데프에게 패하고, 마이애미에서는 세바스찬 코르다에게 32강에서 덜미를 잡히는 등 최근 하드 코트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 무대는 클레이 코트로 옮겨진다. 4월 4일부터 열리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두 선수가 모두 결승에 진출할 경우, 그 경기 결과에 따라 세계 1위 주인이 바뀔 수 있다. 시너가 2022년 이후 클레이 코트 우승이 없는 데 비해, 클레이에 강한 알카라스가 반등할 기회이다.
알카라스 팀은 "랭킹 숫자보다는 경기력의 진화와 타이틀 획득이 본질"이라며 다가오는 클레이 코트에서 알카라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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