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곤 의장, HLB제넥스 지분 확대…미래 성장성 ‘베팅’

김창권 기자 2026. 4. 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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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 진양곤 의장이 HLB제넥스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이번 매입은 HLB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에 대한 지분 확대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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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기업 전환 가속
계열사 전반 지분 확대…시장 기대 반영
진양곤 HLB 의장. [출처=HLB 유튜브]

HLB그룹 진양곤 의장이 HLB제넥스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강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진양곤 의장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HLB제넥스 주식 5만961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총 53만3294주로 늘었다.

이번 매입은 HLB그룹 내 주요 상장 계열사에 대한 지분 확대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진 의장은 최근 성과 가시화가 기대되거나 차세대 사업을 추진 중인 계열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HLB이노베이션(20만7000주), HLB파나진(39만811주), HLB테라퓨틱스(5만2531주) 등에서도 지분을 늘린 바 있다.

HLB제넥스는 그룹 편입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을 이뤘다. 주력 제품인 카탈라제와 락타아제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신규 효소 'UDCAse'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434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출처=HLB]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 중이다. 효소 사업을 넘어 바이오 소재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연구개발부터 균주 개발·개량, 공정 개발, 생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원스톱 솔루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자회사 HLB뉴로토브를 통해 파킨슨병 등 뇌질환 치료제 개발도 병행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HLB제넥스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회사의 성장 전략과 미래 가치에 대한 확신이 반영된 것"이라며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기업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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