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세계 자폐인의 날’ 디자인 프로젝트 ‘아티스트 인 네이처’ 전개

김두열 기자 2026. 4. 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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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의 리조트 설해원이 오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독보적인 예술적 문법을 가진 자폐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설해원 아티스트 인 네이처(Artist in Nature) : 푸른 영감의 조각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력을 인정받은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설해원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이를 제품 디자인으로 연결하는 설해원만의 차별화된 ESG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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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1박 2일간 실력파 자폐인 디자이너 초청, 설해원의 자연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애’라는 편견 없는 오직 ‘디자인 퀄리티’로만 승부

강원도 양양의 리조트 설해원이 오는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독보적인 예술적 문법을 가진 자폐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설해원 아티스트 인 네이처(Artist in Nature) : 푸른 영감의 조각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실력을 인정받은 사회적기업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디자이너들을 초청해, 설해원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이를 제품 디자인으로 연결하는 설해원만의 차별화된 ESG프로그램이다.

◇ 온천·설악·동해… 설해원의 자연에서 찾은 ‘푸른 영감의 조각들’

설해원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참여 디자이너들이 설해원의 주요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자이너들은 ▲쉼과 치유의 상징인 ‘온천’ ▲계절마다 경이로운 풍광을 선사하는 ‘설악산’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해바다’를 자유롭게 거닐며 자신만의 디자인 모티프를 발굴할 예정이다.

설해원은 참여 디자이너들이 오직 창작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객실 숙박과 다이닝, 온천수영장 이용 등 체류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갖춘 창작 환경을 제공한다.

◇ “디자인이 먼저 말하게 하라”… 편견을 넘어선 실력 중심의 런칭 전략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방식에 있다. 결과물을 공개할 때, 이들의 장애 여부를 먼저 밝히지 않고 제품과 디자인 자체의 완성도로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자폐인이 그린 그림’이라는 편견 섞인 시선에서 벗어나, 그들이 가진 압도적인 디자인 역량과 예술성을 대중에게 정면으로 입증받게 하겠다는 설해원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행보다. 제품이 시장에서 충분히 인정받은 후 디자이너들의 서사를 공개함으로써, 장애가 실력의 장벽이 될 수 없음을 증명하는 ‘임팩트 ESG’ 모델을 제시한다.

설해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초청 행사는 사회적 배려가 아닌, 온천과 설악, 동해라는 거대한 자연을 자신만의 감각으로 해석해낼 수 있는 뛰어난 파트너에 대한 예우”라며, “결과물로 탄생할 제품들이 오직 디자인 그 자체로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음으로써,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진정한 전문 작가의 시대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향후 독자적인 디자인 라인업 구축 및 제품 런칭 계획

설해원은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향후 설해원만의 독자적인 브랜드 제품(MD)이나 패키징 등을 런칭할 계획이다. 출시 과정에서는 철저히 디자인 퀄리티에 집중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후 오티스타의 스토리를 공개하는 방식을 통해 대중의 인식 개선과 작가의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취할 방침이다.

한편, 설해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실력 있는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며, 하이엔드 리조트 브랜드로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설해원은 단순한 휴양 공간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문화적 영감을 생산하는 ‘문화예술의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설해원만이 가진 독보적인 자연 유산을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상의 쉼에 깊이 있는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행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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