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 제40회 전국체고 대항전 사전경기 핀수영과 유도 종목 활약
인천체고, 제40회 전국체고 대항전 사전 경기서 순항
핀수영·유도 등 메달 17개 수확하며 고른 활약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순항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인천체고는 이달 1~3일 서울체고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165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이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핀수영, 유도 등 종목에서 인천체고는 금 4개, 은 7개, 동 6개 등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인천체고는 핀수영 종목에서 고르게 메달을 수확했다. 짝핀 100m에 출전한 2학년 박지호가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짝핀 100m에서 1학년 박이빛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3학년 황채은은 표면 100m, 표면 50m에서 은메달 2개를 보탰다. 표면 200m에 출전한 2학년 이석민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유도에서도 체급 전반에 고르게 메달을 확보했다. 유도 63㎏ 이하급에 출전한 3학년 홍다인, 78㎏ 이하급에 3학년 이채민이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이채민은 무차별급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다관왕에 올랐다. 48㎏ 이하급에 출전한 2학년 김혜민도 금빛 매치기를 선보였다.
78㎏ 이상급에 3학년 차은서, 73㎏ 이하급 3학년 전진솔, 55㎏ 이하급 이태민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무차별급에 출전한 1학년 노진규는 값진 동메달을 땄다.
사전경기 종합 3위로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한 인천체고는 전통적인 강세 종목인 기계체조 등을 앞세워 종합 목표 순위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인천체고는 기계체조 기대주인 황서현 등 6명의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정의한 교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필승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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