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중기부 ‘모두의 창업’ 운영기관 선정

김덕용 2026. 4. 1. 14:4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등 지역 운영기관 관계자와 창업 멘토, 선배 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5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발대식을 마치고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모두의 창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가 주도 창업 활성화 사업이다. 전국 120여 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단계별 경연 방식으로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대학은 산학협력단 산하 창업혁신지원단을 중심으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멘토링과 체계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분야는 헬스케어, 의료기기, 바이오, 뷰티, 반려동물, 식품, 인공지능(AI), 안경 등 대학의 특화 산업과 연계한다.

특히 대학은 2000년부터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과 연계한 시제품 제작과 사용성 평가, 전자현미경 기반 시험 분석 등 창업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입주 지원,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 시제품 제작부터 마케팅까지 전주기 창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수 산학협력단장(방사선학과 교수)은 “대학 만의 보건∙바이오 특화 역량을 적극 활용해 예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최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5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