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걷어낸 바이오 AI…갤럭스, 기술-산업 ‘격차 해소’ 전면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바이오 AI 및 신약 개발 분야의 주요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발전과 실제 산업 적용 사이의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실전 전략을 논의했다.
석차옥 갤럭스 대표(서울대 교수), 김우연 히츠 대표(KAIST 교수), 정남진 글로벌신약개발 자문,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입 핵심 과제 제시…정부 ‘K-문샷’ 연계 강화
석차옥 대표 “패러다임 전환…바이오 AI 생태계 주도”
![31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바이오 AI 심포지엄’. [갤럭스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ned/20260401144345230ddxw.jpg)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국내 바이오 AI 및 신약 개발 분야의 주요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발전과 실제 산업 적용 사이의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실전 전략을 논의했다.
한국과학AI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바이오인공지능연구단, KAIST 인텔리전트 케미스트리 랩, 갤럭스, 인터베스트가 공동 주관한 ‘바이오 AI 심포지엄’이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AI-현실 격차, 어디에 존재하며 어떻게 메울 것인가’를 주제로 AI 기반 신약 개발을 넘어 바이오 산업 전반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신약개발 AI,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석차옥 갤럭스 대표(서울대 교수), 김우연 히츠 대표(KAIST 교수), 정남진 글로벌신약개발 자문,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AI 기술이 바이오 신약과 저분자 신약 분야에서 거두고 있는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세션은 ‘바이오 AI, 어디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생명과학 전반의 AI 융합 연구 미래를 다뤘다. 기조강연에 나선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RNA 생물학과 치료제 관점에서 AI가 해결해야 할 난제와 현실적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현숙·고영일·최명환 서울대 교수, 배준환 KAIST 교수, 남진우 한양대 교수가 참여해 뇌과학, 노화 및 역노화 연구 등에서 AI가 불러올 연구 방식의 변화를 논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석차옥 갤럭스 대표는 “바이오 지식과 데이터 축적 위에 AI가 결합하며 산업이 새로운 변곡점에 진입하고 있다”며 “AI는 이미 연구 방식과 산업 구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전환을 어떻게 주도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K-문샷’ 사업과 연계되어 바이오 분야의 실질적 해결 과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업계는 이번 논의가 한국 바이오 AI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가 엄마야?”…30대에 손자 얻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할머니’ 화제
- 지적장애 여학생 강간 한 인권기관 조사관, 징역 10년 불복했지만 결국
- “美 명문대 편입 시켜주겠다” 8억 원 뜯은 입시 브로커, 징역형
- “마크롱님 미안해요” 방한 앞둔 佛대통령에 日애니 거장의 위트있는 친필 사과[영상]
- “명품백도 받고” 尹·김건희 영치금 13억 받았다…매일 부지런히 인출
- ‘뭔데 쫓아다녀’…결혼식장 수상한 아저씨, 정체 알고보니
- “남편이 ‘애 딸린 돌싱’인 걸 결혼 6년만에 알았다”…‘이숙캠’ 나온 그 부부의 충격 사연
- ‘신혜성 불참 논란’ 이민우 직접 입 열었다 “결혼식 무사히 마쳐”
- “청주 카페 점주 남편이 경찰 고위직?” 온라인 시끌…변호인 “허위사실”
- 유명 회산데…“직무 없애기로 했다” 메일로 해고, 수천명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