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빛 물든 울진…"봄기운 가득한 벚꽃 터널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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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경북 울진군 전역이 화사한 벚꽃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엄기표 울진군 정책홍보실장은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편의 시설 점검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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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류굴·망양정·기성 해안도로 등 명소마다 상춘객 발길

[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가운데 경북 울진군 전역이 화사한 벚꽃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지역 곳곳에 형성된 벚꽃 명소들이 주말 나들이객들을 불러 모으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울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꼽히는 근남면 성류굴 진입로와 망양정 방면 보행자 데크길은 현재 거대한 벚꽃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길 양옆으로 만개한 벚꽃이 끝없이 이어져 드라이브와 산책을 동시에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며,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진읍 고성리와 정림리 일대 역시 흐드러지게 핀 벚꽃 터널이 형성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매년 재방문하는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다.
기성면에서 구산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푸른 동해 바다와 연분홍 벚꽃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꽃길을 달릴 수 있는 독보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입소문을 타면서, 외지 관광객 유입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엄기표 울진군 정책홍보실장은 "이번 주말 벚꽃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방문객이 울진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편의 시설 점검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벚꽃 시즌을 계기로 체류형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킨다는 방침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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