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에..정청래 "법적 검토"

김형구 2026. 4. 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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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등을 두고 "법적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강원 철원군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 법률위원회에서 (안건이) 올라오면 판단하고 검토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은 앞서 김 의원을 고발하는 등 당 차원의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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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서울시장 경선후보로 출마한 정원오, 박주민 전현희 후보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등을 두고 "법적 검토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강원 철원군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당 법률위원회에서 (안건이) 올라오면 판단하고 검토해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은 앞서 김 의원을 고발하는 등 당 차원의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는 물론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도 고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면서다.

정 후보는 지난 2023년 3월 여직원과 멕시코 칸쿤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출장 명분으로 사적으로 휴양을 즐겼다는 것이 김 의원이 제기한 의혹이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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