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비리 의혹' 최경식 남원시장,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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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 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당시 남원시 부시장과 인사 담당 공무원 등 4명도 함께 불구속 송치했다.
논란이 일자 남원시는 승진 인사를 취소했지만, 시민단체는 A씨의 수사 개시 통보 사항을 인사위원회에 알리지 않았다며 최 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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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인사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 시장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당시 남원시 부시장과 인사 담당 공무원 등 4명도 함께 불구속 송치했다.
남원시의 인사 비리 의혹은 2024년 5월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원시 6급 공무원 A씨가 그해 7월 정기 인사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불거졌다.
논란이 일자 남원시는 승진 인사를 취소했지만, 시민단체는 A씨의 수사 개시 통보 사항을 인사위원회에 알리지 않았다며 최 시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과 11월 두 차례 남원시청을 압수수색하며 A씨 승진 과정에 부당한 지시나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수사해왔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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