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경기력!' 돈치치 42점으로 맹활약한 레이커스, 강호 클리블랜드 상대 14점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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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LA 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7-113으로 승리했다.
레이커스가 무결점 경기력으로 클리블랜드를 격파했다.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혹평을 들었던 레이커스지만, 시즌 막판 경기력은 놀라운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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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레이커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LA 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7-113으로 승리했다.
1쿼터는 팽팽했다. 루카 돈치치가 1쿼터에만 11점을 올렸고, 르브론 제임스도 7점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클리블랜드도 제임스 하든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맞섰다. 32-34, 레이커스의 근소한 열세로 1쿼터가 끝났다.
2쿼터부터 레이커스의 쇼타임이 시작됐다. 돈치치를 필두로 제이크 라라비아, 디안드레 에이튼 등 롤 플레이어들의 득점도 폭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수비까지 살아나며 클리블랜드의 공격을 막아냈다. 33-19, 환상적인 레이커스의 2쿼터였다. 65-53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도 레이커스의 흐름이 이어졌다. 꾸준한 돈치치와 동료들의 패스를 찰떡같이 받아먹는 에이튼, 침묵하던 오스틴 리브스까지 살아나며 화끈한 공격력을 뽐냈다. 110-84, 사실상 승부가 결정된 3쿼터였다.
4쿼터 초반, 클리블랜드 후보 선수들이 분발하며 점수 차이를 좁혔으나, 역부족이었다. 두 팀은 4쿼터 중반부터 주축 선수를 벤치로 부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서부와 동부 강팀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나, 싱거운 승부가 나왔다.
레이커스가 무결점 경기력으로 클리블랜드를 격파했다. 심지어 에이스인 돈치치 한 명에 의존한 경기도 아니었다. 돈치치는 42점 12어시스트로 맹활약했으나, 추가로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이상적인 득점 분포를 보였다.
이런 경기력이라면 플레이오프가 매우 기대된다.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혹평을 들었던 레이커스지만, 시즌 막판 경기력은 놀라운 수준이다.
과연 레이커스가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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