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사무공간 지원"…패스트파이브, ‘창업 베이스캠프 1기’ 모집

김응태 2026. 4. 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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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는 정부의 창업 활성화 기조에 맞춰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초기 기업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이 필요하다"며 "패스트파이브는 공간 지원을 넘어 초기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민간형 창업 인프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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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창업 활성화 기조 맞춰 프로그램 마련
총 100석 규모 독립형 사무공간 제공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는 정부의 창업 활성화 기조에 맞춰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창업 베이스캠프 1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패스트파이브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기업이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공간 확보와 고정비 문제를 덜고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민간 차원에서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도 반영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직원 수 10인 이하, 전년도 매출 1억원 미만, 누적 투자 유치액 1억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총 10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10인실, 전체 100석 규모의 독립형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3개월간 무상 입주가 가능한 ‘베이스캠프’ 단계가 지원된다. 이후 성과 보고와 심사를 거쳐 최소한의 운영 관리비만 부담하는 ‘패스트파이브 창업 스텝업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의 불안정한 운영 여건을 완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에는 보다 지속적인 업무 기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입주 기업은 사무 공간 외에도 패스트파이브 전국 60개 지점의 라운지와 미팅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정보기술(IT) 및 인공지능(AI) 솔루션, 법률 및 세무 자문, 마케팅 지원 등 130여개의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생태계에 이바지하는 민간의 역할을 넓혀간다는 구상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초기 기업이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이 필요하다”며 “패스트파이브는 공간 지원을 넘어 초기 창업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민간형 창업 인프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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