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앞섰다’…와이즈앱 “오프라인 리테일 결제 1위 GS25, 이마트·CU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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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편의점이 대형마트보다 높은 결제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편의점 결제추정금액은 19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대형마트(14조 원), 슈퍼마켓(9조9000억 원), 창고형 마트(7조3000억 원), 기업형 슈퍼마켓(2조9000억 원)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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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와이즈앱·리테일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오프라인 리테일 브랜드 가운데 결제추정금액 1위는 GS25로 집계됐다.
이마트와 CU가 뒤를 이었고,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 편의점 19.9조…대형마트보다 많았다
업종별로 보면 편의점의 결제 규모가 가장 컸다.
같은 기간 편의점 결제추정금액은 19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대형마트(14조 원), 슈퍼마켓(9조9000억 원), 창고형 마트(7조3000억 원), 기업형 슈퍼마켓(2조9000억 원)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과 슈퍼마켓, 창고형 마트는 동일 기간 기준으로 2년 연속 결제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까운 곳에서 자주”…소비 패턴 변화
이번 결과는 오프라인 소비가 줄어들기보다는, 소비가 이뤄지는 채널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대형마트에서 한 번에 대량 구매하기보다, 생활 반경 내 편의점이나 근거리 매장에서 소량을 자주 구매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소비가 접근성과 가격이라는 두 축으로 나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 “결제 데이터 기반 추정치”…실제 매출과 차이
다만 이번 조사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 추정치다. 계좌이체, 현금, 상품권 결제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실제 기업 매출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조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결제추정금액 1000억 원 이상인 식료품·잡화 중심 오프라인 리테일 브랜드로, 업종별 최대 10개 브랜드가 포함됐다.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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