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애 딸린 돌싱’인 걸 결혼 6년만에 알았다”…‘이숙캠’ 나온 그 부부의 충격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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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 숙려 캠프'에서 '투견 부부'로 소개됐던 길연주가 전 남편 진현근의 충격적인 거짓말을 폭로했다.
그러나 길연주는 'X의 사생활'에서 진현근이 자신과 결혼하기 전 이미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 이혼했으며 자녀까지 있었다는 사실을 결혼 6년만에야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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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이혼 숙려 캠프’에서 ‘투견 부부’로 소개됐던 길연주가 전 남편 진현근의 충격적인 거짓말을 폭로했다. 이미 한 차례 결혼해 아이까지 뒀다가 이혼했음에도 그 사실을 숨기고 결혼했고, 이후 6년 간 속여왔다는 것이다.
길연주와 진현근은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24년 ‘이혼 숙려 캠프’에 출연해 폭언, 폭행 등 심각한 부부 갈등을 보였고, 결국 그 해 이혼했다. 당시에는 남편이 5000만원의 빚을 숨기고 결혼해 불화가 시작된 것으로 소개됐다.
그러나 길연주는 ‘X의 사생활’에서 진현근이 자신과 결혼하기 전 이미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 이혼했으며 자녀까지 있었다는 사실을 결혼 6년만에야 뒤늦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마저도 진현근이 사실을 고백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부부의 불화로 법원을 오가던 중 알게 됐다고 한다.
길연주는 “평범한 가정생활을 원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서로 피 터지게 맨날 싸웠다”며 “몇 번이나 법원을 들락날락했는데 그 과정에서 혼인관계증명서를 상세로 떼다가 알게 됐다. 나는 전 남편(진현근)이 총각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100번 양보해서 한 번 갔다 온 거라면 그렇다 쳐도 아이까지 있었으니까 아주 큰 문제였다”고 배신감을 토로했다.
진행자가 “실화예요?”라고 묻자 진현근은 “맞다. 이혼 서류를 낼 때 상세 서류를 하나 떼서 내야 한다. 그때 보게 됐다”며 사실을 시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시작부터 덜컹거렸다. 연애 중 아이가 생겨 서둘러 결혼을 준비했으나, 진현근 측의 상견례 거부와 부모님의 반대로 식도 올리지 못한 채 웨딩 사진만 찍고 살림을 차려야 했다.
길연주는 “아기 낳기 한 달 전에 제 보증금으로 겨우 집을 구했다. (진현근은) 단돈 백만 원도 없었다. 임신 막 달 쯤 모르는 빚 독촉장이 하나 둘 씩 날아왔다”며 6년 내내 남편의 빚을 갚아야 했다고 했다.
길연주는 관계 회복을 위해 ‘이혼 숙려 캠프’ 출연을 결심했지만, 오히려 이는 이혼을 결정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그는 “(진현근은) 출연하고 나서도 똑같았다. 여자들이랑 DM도 주고받고 핸드폰 비밀번호를 설정하더라. 그때부터 저는 열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진현근은 “DM이 오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이 전부다. 기억의 왜곡이 있는 거 같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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