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인승 통근버스, 10m 아래 논으로 추락…정자세로 멈춰서

김광태 2026. 4.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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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통근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논으로 추락해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6명이 탄 45인승 통근 버스가 승용차와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약 10m 아래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경찰은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던 버스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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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부상…“갓길 승용차 차선 끼어들어 사고”
1일 오전 7시42분쯤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논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출근길 통근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논으로 추락해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1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26명이 탄 45인승 통근 버스가 승용차와 부딪쳤다.

사고 충격으로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뚫고 약 10m 아래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 버스는 차체가 많이 훼손됐지만 다행히 전복되지 않고 정자세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회사로 향하던 버스 탑승자 25명 전원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부상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던 버스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42분쯤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45인승 통근버스가 논으로 추락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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