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서 싸이카로 교통 특별단속 했더니…사망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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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울주군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싸이카'(순찰 오토바이)를 동원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인명피해 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도심·농촌·공업 지역이 함께 형성돼 있어 고령 보행자가 많고, 화물차 통행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경찰은 이 기간 화물차 통행이 잦고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싸이카와 기동대 등을 집중 투입해 총 27회 단속을 벌여 3천876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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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싸이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yonhap/20260401110529820wlzc.jpg)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울주군 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싸이카'(순찰 오토바이)를 동원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인명피해 사고가 크게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은 도심·농촌·공업 지역이 함께 형성돼 있어 고령 보행자가 많고, 화물차 통행이 잦아 교통사고 위험 요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실제 2024년과 지난해를 비교하면 울산 전체 교통 사망사고는 9.8% 줄었으나, 울주군은 오히려 27.7% 늘어났다.
이에 경찰은 올해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5주간 싸이카를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 특별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이 기간 화물차 통행이 잦고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싸이카와 기동대 등을 집중 투입해 총 27회 단속을 벌여 3천876건을 적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7% 증가한 것이다.
대표적으로 안전띠 미착용이 1천109건으로 140.0%,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이 375건으로 1천685.7%, 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이 161건으로 1천241.7% 각각 늘었다.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반대는 줄었다. 사망자는 4명에서 1명으로 75%, 중상자는 17명에서 10명으로 41.2% 감소했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집중 단속이 사고 예방에 미치는 영향이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사고 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싸이카 기동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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