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서비스 경동물류 유일한 A++…롯데·우체국·한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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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배 서비스는 배송 속도와 물품 안전성 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객 응대와 종사자 처우 부문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일 발표한 '2025년 택배/소포 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기업택배(B2B) 분야의 경동물류가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기업택배 역시 서비스 차별성(70.8점)과 사고 발생 시 대응성(81.7점) 항목에서 개선의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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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속도와 안전성은 높지만 고객응대와 종사자 처우는 낮은 평가

국내 택배 서비스는 배송 속도와 물품 안전성 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객 응대와 종사자 처우 부문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물류 기업택배 유일 A++…일반택배는 롯데·우체국·한진 상위권
일반택배(C2C·B2C) 분야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우체국 소포, 한진이 A+ 등급을 획득하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CJ대한통운, 로젠, CLS(쿠팡), 컬리 등 주요 업체들은 A등급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보였다.
배송 품질은 안정 궤도, 고객 대응은 미흡
반면 소프트웨어 측면의 지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반택배의 경우 고객 요구 및 돌발 상황에 대한 지원성(65.2점)과 친절성(74.1점)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기업택배 역시 서비스 차별성(70.8점)과 사고 발생 시 대응성(81.7점) 항목에서 개선의 여지를 남겼다.
종사자 보호 및 처우 개선 과제
국토교통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각 업체와 공유하고, 항목별 점수가 낮은 분야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서비스 상향 평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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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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