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포로 팀에 안긴 첫 승…KIA 김도영, 슈퍼스타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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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대형 아치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며 슈퍼스타의 귀환을 알렸다.
김도영은 지난달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개막 이후 3경기 만에 첫 아치를 그리며 홈런 생산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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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경기 만에 대형 아치 그려…이번 시즌 목표 40홈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KIA 김도영이 2루타를 치고 있다. 2026.03.31. bluesoda@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newsis/20260401110234890wums.jpg)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대형 아치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하며 슈퍼스타의 귀환을 알렸다.
김도영은 지난달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내며 예열을 마친 김도영은 2회 대포를 폭발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김도영은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시속 137㎞ 커터를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대형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개막 이후 3경기 만에 첫 아치를 그리며 홈런 생산에 시동을 걸었다.
그는 6회초 2루타까지 터트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한 개 모자란 성적을 냈다.
지난달 29일 SSG 랜더스전 만루 찬스에서 추격의 흐름을 끊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던 김도영은 이날 맹타로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렸다.
공격을 진두지휘한 김도영은 KIA의 7-2 완승을 이끌었다. 개막 이후 2연패를 당했던 팀에 안긴 첫 승리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KIA 김도영이 2루타를 친 뒤 진루하고 있다. 2026.03.31. bluesoda@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1/newsis/20260401110235077rpqw.jpg)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김도영은 2024년 잠재력을 만개했다.
김도영은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067로 펄펄 날며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와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만 세 차례 다치면서 데뷔 이래 가장 적은 30경기 출장에 그쳤다.
김도영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24년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KIA는 지난해 그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실감하며 8위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건강한 몸 상태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 김도영은 2024년 작성한 단일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인 38개를 넘어 40개까지 바라보며 팀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김도영은 LG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아직 완전하지 않지만, 타격감이 계속 올라오는 중"이라며 "선수로서 당연히 욕심이 있어야 한다. 풀타임 시즌에 38홈런을 쳤던 만큼, 올해는 40홈런 그 이상을 목표로 잡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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