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믿기지 않는 70세 나이와 파격 러브스토리 공개('히든싱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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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이 히트곡 '비나리'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심수봉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이날 심수봉은 현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심수봉은 "라디오 방송이 끝나고 남편과 차를 타고 어디 산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 그때 '비나리' 노래를 들려줬다.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들려달라고 해서 8번을 불렀다. 이분은 그때 '뻑이 갔다'고 하더라. 이 노래로 거꾸로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해서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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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심수봉이 히트곡 '비나리'에 담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JTBC '히든싱어' 시리즈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방송된 시즌 8의 첫 게스트로는 데뷔 48주년을 맞이한 가요계의 전설 심수봉이 등장했다.
심수봉은 이날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아한 목소리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수봉은 1955년생으로 올해 나이 70세다.

이날 심수봉은 현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심수봉은 과거 미혼 시절 DJ 활동을 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방송을 하는데 어떤 남자 가수가 지금 남편인 PD를 칭찬했다. 돈도 모르고 아주 깨끗하다고 하더라. 그때 큐피트의 화살이 꽂혔다"고 말했다. 실제 비나리 가사에는 "큐피트 화살이 가슴울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이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심수봉은 "라디오 방송이 끝나고 남편과 차를 타고 어디 산에 가서 이야기를 했다. 그때 '비나리' 노래를 들려줬다.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들려달라고 해서 8번을 불렀다. 이분은 그때 '뻑이 갔다'고 하더라. 이 노래로 거꾸로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해서 결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한 곡의 노래를 여덟 번이나 반복해서 부른 열정과 시대를 앞서 여성이 먼저 당당하게 프러포즈를 한 영화 같은 사연에 놀라움을 표하며 감탄했다.
한편, 심수봉은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했다.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국민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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