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국민 연설 예고…"이란전 2~3주면 끝" [HK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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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대이란 전쟁과 관련해서 종료 시점을 "아주 곧(very soon)"이라고 밝혔고요, "2~3주" 안에 마무리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작전으로 이란 최고지도자였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이후 그의 차남 모즈타바가 권력을 이어받은 상황을 '정권교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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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간) 대이란 전쟁과 관련해서 종료 시점을 "아주 곧(very soon)"이라고 밝혔고요, "2~3주" 안에 마무리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종전 합의가 이뤄지지 않거나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정상화되지 않더라도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사실상 ‘일방적으로 승전 선언을 하고 철수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최근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 대책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은 이란을 떠나는 것이다. 우리는 아주 곧 떠날 것"이라며 "그러면 유가는 폭락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현재까지 미국은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란을 떠난다’는 발언은 군사 작전을 중단하고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4달러, 우리 돈 약 6천100원을 넘어서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시장이 요동친 2022년 8월 이후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같은 날 뉴욕증시가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점도 언급했습니다. 그 이유로 미국이 안전하다는 점과 이란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동 작전으로 이란 최고지도자였던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이후 그의 차남 모즈타바가 권력을 이어받은 상황을 ‘정권교체’라고 주장해왔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설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1일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는 2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고요, 전쟁의 최신 상황을 직접 설명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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