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영농철 식사 해결' 철원군, 못자리 공동 취사장 운영

양지웅 2026. 4. 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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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못자리 설치로 바쁜 주민들을 위해 오는 2일부터 공동 취사장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철원농협과 함께 이달 21일까지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이북 지역인 철원읍 외촌리 근대문화유산 전시장에 못자리 공동 취사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운영 26년째를 맞은 못자리 공동 취사장은 고령화 등으로 발생하는 일손 부족을 행정기관과 농협 강원본부가 손잡고 해결하는 우수 시책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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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영농철 맞아 못자리 공동 취사장 운영 시작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못자리 설치로 바쁜 주민들을 위해 오는 2일부터 공동 취사장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철원농협과 함께 이달 21일까지 민간인 출입 통제선(민통선) 이북 지역인 철원읍 외촌리 근대문화유산 전시장에 못자리 공동 취사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농업인 800여명이 매일 무료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취사장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야외 취사로 인한 산불 위험을 낮추고 일손 부족을 해결하면서 농업인 복리증진 및 경영비를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로 운영 26년째를 맞은 못자리 공동 취사장은 고령화 등으로 발생하는 일손 부족을 행정기관과 농협 강원본부가 손잡고 해결하는 우수 시책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1일 "농사일이 바쁘고 힘들지만, 지자체와 지역농협 간 협력사업으로 높게 평가받고 있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에서 부담 없이 맛있게 식사하고, 올 한해도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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