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직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5300 뚫고, 에코프로는 코스닥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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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에 5%대 급등세를 보이며 5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가 시가총액 1위로 다시 올라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9억원, 874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2000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는 에코프로가 다시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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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에 5%대 급등세를 보이며 53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코프로가 시가총액 1위로 다시 올라섰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란 주요 인사들의 유화적인 발언이 이어지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감에 크게 반등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6.24% 오르는 등 반도체와 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국제 유가 하락과 함께 전날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진정세를 보인 점도 국내 증시 투자 심리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 강세다.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95%, 7.81% 급등하며 18만원선, 87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5.95%), 두산에너빌리티(6.43%), 삼성전기(7.67%) 등도 오름세다. 반면 HD현대중공업(-6.02%) 등 일부 종목은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1.99포인트(4.94%) 상승한 1104.3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9억원, 874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이 2000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는 에코프로가 다시 차지했다. 전날 하락했던 삼천당제약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른 에코프로를 비롯해 주요 종목 전반이 지수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종민 기자 jngm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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