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라스’ 출연에 전 며느리 분통 “방송에 나오는 모습 또 봐야”

박수인 2026. 4.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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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불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갑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전 며느리가 울분을 토했다.

홍서범, 조갑경의 전 며느리 A 씨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전 시부모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조갑경의 둘째 아들 B 씨는 사실혼 관계인 A 씨와 결혼 후 A 씨의 임신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해 법원으로부터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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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들 불륜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갑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전 며느리가 울분을 토했다.

홍서범, 조갑경의 전 며느리 A 씨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전 시부모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본인들 아들 바람피워서 한 사람 인생 망하게 죽어가게 만들어 놓고 방송에 잘 나오시네요. 바람 피운 상대 계속 만나고 있는 것도 알면서. 손녀는 안 보실 생각이신가봐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신들이 잘못했잖아. 무시했잖아요. 이제와서 양육비만 주면 끝나? 내 상처는. 내 아이의 가정은. 제대로 반성하고 사과하시길. 진작에 말 한 마디라도 하시지 그랬어요. 그랬다면 내 화가 조금은 누그러졌을건데. 본인들이 일 키우셨잖아요. 방송에 나오는 모습 또 봐야 하네요. 피해자는 이렇게 계속 고통 속에서 살아요"라고 분노를 표했다.

조갑경의 둘째 아들 B 씨는 사실혼 관계인 A 씨와 결혼 후 A 씨의 임신 중 외도를 저지르고 가출해 법원으로부터 위자료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자녀를 홀로 출산 후 양육 중인 A 씨는 B 씨에게 위자료 및 양육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최근 "여론이 난리나니 밀린 양육비 주겠다며 준비 서면왔다"며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갑경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라디오스타' 측은 조갑경의 편집 여부와 관련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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