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짝퉁 없다" 명품 최대 90% 할인…수천 명 몰렸는데 가품 논란

채나연 2026. 4. 1.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명품 판매 행사에서 '짝퉁' 제품을 판매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본 행사에 참가한 모든 업체는 허위브랜드 및 짝퉁 판매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해당업체에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것을 공고한다'고 적힌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었다.

그런데 이후 행사에서 판매중인 의류가 모두 짝퉁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 의류 판매 행사서 가품 신고
경찰, 의류 샘플 수거 후 분석 의뢰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명품 판매 행사에서 ‘짝퉁’ 제품을 판매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달 27일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패션그룹 본사 물류창고 대개방' 행사에서 판매된 명품 제품. (사진=뉴스1)
뉴스1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경북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패션그룹 본사 물류창고 대개방’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루이뷔통, 프라다, 톰 브라운, 스톤아일랜드, 아크테릭스, 꼼데가르송, 나이키 등 수십 가지 브랜드 의류가 80~9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는 ‘본 행사에 참가한 모든 업체는 허위브랜드 및 짝퉁 판매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해당업체에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것을 공고한다’고 적힌 안내 문구가 게시돼 있었다.

그런데 이후 행사에서 판매중인 의류가 모두 짝퉁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제품 QR코드 등을 직접 찍어 본 방문객들이 짝퉁을 의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문객은 “정품 명품 할인 행사라고 절대 짝퉁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어 멀리서 왔는데 QR코드 등을 찍어 확인해 보니 정품은 하나도 없다”며 “기분만 상해서 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제품들은 수거해 조사하고 있으며 의류 샘플들의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채나연 (cha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