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신인상 후보' 김민솔 vs 양효진, 설레는 마음으로 국내 개막전 출전 [KLPGA 더 시에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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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대회인 동시에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경쟁하는 루키 중에는 2006년생 김민솔과 2007년생 양효진이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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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두 번째 대회인 동시에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KLPGA 투어 역대 신인왕 중에는 신지애(2006년), 김효주(2013년), 이정은6(2016년), 최혜진(2018년), 유해란(2020년)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다.
올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경쟁하는 루키 중에는 2006년생 김민솔과 2007년생 양효진이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지난해 KL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둔 김민솔과 작년 11월 KLPGA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수석을 차지한 양효진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3월 중순 태국 촌부리에서 열린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는 김민솔이 공동 20위, 양효진이 공동 43위로 출발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개막전에서 공동 10위로 신인들 중 유일하게 톱10에 입상한 김가희2가 1위를 선점했다. 김민솔은 공동 2위, 양효진은 공동 5위로 뒤따르고 있다.
김민솔은 KLPGA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국내 개막전인 만큼 기대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전하며 "큰 욕심 없이 내 플레이에 집중하는 것이 이번 대회 목표다"고 말했다.
또 김민솔은 "현재 안정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샷 감은 완벽하진 않지만 준비하는 동안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효진은 KLPGA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국내 대회 프로 데뷔전이라 많이 긴장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효진이란 선수를 많이 알리고 싶고,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양효진은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장타력과 작지만 당당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팬들 앞에서 보여드리겠다"며 "긴장돼서 그런지 평상시와 컨디션이 조금 다른 느낌인데, 이겨내고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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