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는 그대로인데 매출은 두 배”… 카페24 마케팅 협력 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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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단순한 광고 집행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고 운영 방식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했고, 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ROAS(광고비 대비 매출)는 28%, CTR(광고 클릭률)은 159%가 증가했다.
카페24는 데이터 분석, 재고 연계 전략, 유연한 광고 예산 운용 지원까지 온라인 사업자가 마케팅 실행 전반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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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재고 연계 전략으로 판매 가능 상품 집중, 성과 격차 확대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빠르게 고도화되면서 단순한 광고 집행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예산을 늘려도 매출이 비례해 오르지 않고, 어디서부터 개선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와의 마케팅 협업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바꾼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광고 운영 방식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고, 재고 현황과 광고 전략을 연계해 성과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브랜드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년 의류 제조 기반의 요가·필라테스웨어 브랜드 '모어아웃'은 제품력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광고 효율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았다. 카페24 전문가와 협업하며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다. 판매 기여도와 재고 현황을 교차 분석하자 예산을 집중해야 할 상품과 그렇지 않은 상품이 명확하게 구분됐다. 또한 이미지에만 머물렀던 광고 소재를 영상으로 넓히면서 클릭률과 전환율이 함께 상승했다.
하갑용 모어아웃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떤 제품에 광고를 집중해야 할지 판단이 빨라졌다”며 “소재 구성을 영상까지 확장하면서 클릭률과 전환율이 함께 오르고, 히트 제품이 다음 히트 제품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16년 역사의 키 큰 여성들을 위한 의류 브랜드 '아이엠176'은 또 다른 고민을 안고 있었다. 탄탄한 충성 고객은 있었지만 신규 고객 유입이 좀처럼 늘지 않았다. 이에 데이터 기반 광고 컨설팅을 도입하고, 그동안 닿지 못했던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타깃 전략을 새롭게 설계했다. 상품 페이지 콘셉트와 모델 역시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그 결과는 3개월 만에 나타났다. 신규 방문 고객은 직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고, 유입이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서 매출도 2.5배 성장했다.
업력 26년의 핸드메이드 공예 전문몰 '정인아트'는 8,000여 종의 방대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온라인 광고 채널에서의 존재감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고 운영 방식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했고, 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ROAS(광고비 대비 매출)는 28%, CTR(광고 클릭률)은 159%가 증가했다. 오랜 업력에서 비롯된 제품력이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결합되며 수치로 증명되기 이어지기 시작한 셈이다.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하나다. 광고 예산을 늘린 것이 아니라 활용 방식을 바꿨다는 점이다. 재고와 판매 데이터를 광고 전략과 연결하고, 소재 구성을 정밀하게 조정하면서 성과의 차이가 만들어졌다. 카페24는 데이터 분석, 재고 연계 전략, 유연한 광고 예산 운용 지원까지 온라인 사업자가 마케팅 실행 전반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카페24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도 데이터와 전문 역량을 갖추면 마케팅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사례들이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자가 보다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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