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프리뷰] PO 마지노선에 선 KCC, 2위 싸움 지속해야 하는 SK

손동환 2026. 4.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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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와 서울 SK가 2025~2026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KCC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KCC 선수들이 남은 경기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하지만 SK의 수비 조직력은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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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와 서울 SK가 2025~2026 마지막 맞대결을 치른다.

KCC는 플레이오프 티켓을 확신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열릴 경기들에 100%를 쏟아야 한다. SK전에도 마찬가지다.

SK는 안양 정관장과 2위를 다투고 있다. SK 또한 남은 경기들을 최대한 이겨야 한다. 그렇게 해야, 정관장과 최종전에서 승부를 볼 수 있다. 

# 51점의 추억

[KCC-SK, 2025~2026 6라운드 맞대결 결과 비교]
1. 점수 : 120-77
2. 2점슛 성공률 : 약 64%(23/36)-약 43%(19/44)
3. 3점슛 성공률 : 약 65%(20/31)-약 28%(10/36)
4. 자유투 성공률 : 약 67%(14/21)-75%(9/12)
5. 리바운드 : 40(공격 10)-33(공격 17)
6. 어시스트 : 28-17
7. 턴오버 : 9-6
8. 스틸 : 5-8
9. 블록슛 : 7-2

 * 모두 KCC가 앞

KCC가 1쿼터에만 37점을 몰아넣었다. KCC의 화력은 마지막까지 유지됐다. ‘120점’이라는 흔치 않은 득점력을 뽐냈다.

허웅(185cm, G)의 손끝은 더더욱 뜨거웠다. 허웅은 이날 3점슛 14개를 성공했다. 그리고 ‘51점’을 기록지에 남겼다. ‘KBL 역대 국내 선수 중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와 ‘KBL 역대 국내 선수 중 한 경기 최다 3점슛 3위’를 달성했다.

문경은(현 수원 KT 감독)과 우지원의 밀어주기 경쟁이 없었다면, 허웅의 기록은 역사에 더 가하게 남을 뻔했다. 그 정도로, 허웅의 화력은 엄청났다. SK를 제대로 상심시켰다.

# 플레이오프 경쟁하는 KCC, 2위 싸움하는 SK

[KCC,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3.21. vs 서울 삼성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100-81 (승)
2. 2026.03.27. vs 수원 KT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 79-84 (패)
3. 2026.03.29.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대구실내체육관) : 87-80 (승)
[SK, 최근 3경기 결과]
1. 2026.03.25. vs 고양 소노 (잠실학생체육관) : 77-78 (패)
2. 2026.03.28. vs 울산 현대모비스 (울산동천체육관) : 69-58 (승)
3. 2026.03.29. vs 창원 LG (창원체육관) : 55-67 (패)

KCC는 2025~2026 5라운드까지 플레이오프를 걱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러 요인 때문에, KCC의 순위는 떨어졌다. 특히,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수원 KT한테 패배. KCC의 긴장감이 확 늘어났다.

하지만 KCC 선수들이 남은 경기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그리고 SK와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 SK한테 밀리지 않았다. 강적인 SK와 마주했으나, 긍정적인 요소들을 안고 있다.

반면, SK는 EASL FINALS 출전 이후 1승 2패를 기록했다. 알빈 톨렌티노(196cm, F)와 오재현(184cm, G) 등 부상 선수들이 많다. SK의 상황이 여러모로 좋지 않다.

하지만 SK의 수비 조직력은 단단하다. 수비 에너지 레벨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정관장과 1게임 이내를 지속할 경우, 최종전에서 2위를 챙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KCC전에도 모든 힘을 써야 한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본문 첫 번째부터 이상민 KCC 감독-전희철 SK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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