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미셸 위, 오는 6월 US여자오픈 출전…“마지막 기회 살려 출전하게 돼 기쁘고 설레”

2023년 은퇴한 미셸 위 웨스트(미국)가 오는 6월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1일 “미셸 위가 SNS를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참가하게 됐음을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13세 아마추어이던 2002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미셸 위는 2005년 LGPA 투어에 데뷔한 이후 통산 5승을 거뒀다. 메이저 대회는 2014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천재소녀’로 불렸던 것에 비하면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다.
2020년 첫 아이를 출산한 그는 프로 골프의 혹독한 일정에 몸이 버티기 힘들다며 2023년 US여자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런데 은퇴 무대였던 US여자오픈에 3년 만에 출전하는 것이다.
US여자오픈 우승자는 이후 10년간 대회 출전 자격을 얻는다. 미셸 위의 경우 출산 휴가로 인해 이 기간이 올해까지 2년 연장됐다.
미셸 위는 SNS에 “2014년 우승으로 남은 마지막 출전 자격을 쓸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나에게 큰 의미가 있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하게 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설렌다”고 썼다.
올해 US여자오픈은 오는 6월 5~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에 있는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미셸 위는 지난 2월에는 스크린골프 리그 TGL의 여자부인 WTGL과 계약하기도 했다. WTGL은 2026~2027시즌 겨울에 출범할 예정이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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